-
채소, 씻기 전 '이것' 탄 물에 10분 이상 담가야
지난 2014년 5월 인천 지역 10개 초·중·고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학생 1163명이 식중독에 걸렸다. 보건당국이 원인을 들여다보니 10개 학교 모두 동일한
-
올여름 평년보다 덥고 비는 적게 온다.
지난해 7월 말 피서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[중앙포토] 올여름에는 평년 수준을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, 장마철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밑돌아 일부 지
-
당뇨병 환자의 여름나기…다섯 가지만 지키세요
[김진구 기자]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. 이런 날 건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사람이 있다. 바로 당뇨병 환자다. 무더운 날씨에는 조금만 방심해도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쉽
-
“북한도 기록적 폭염에 농업피해 심각…열사병 사상자 발생”
북한에서도 폭염이 지속되면서 황해남북도를 비롯한 각지의 농작물이 피해를 보기 시작했다고 조선중앙TV가 2일 보도했다. 사진은 중앙TV 영상 속에서 폭염으로 말라가는 옥수수밭에 물
-
[포토타임] 허준이 교수,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2.07.05 오후 5:00 허준이 교수,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 한
-
"논에서 빨갛게 익어버린 가재"...폭염 덮친 日, 기막힌 상황
논바닥에서 민물가재가 조리된 것처럼 빨갛게 익어 물 위로 떠오른 모습. [트위터 캡처] 장마가 일찍 끝나고 때 이른 불볕더위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에서 논바닥에서 민물가재가
-
[굿모닝 내셔널]한여름에 지하 400m 올라오는 10-15도 바람 쐬는 보령 냉풍욕장
여름이 되면 더 시원해지는 별천지. 1년 내내 동굴에서 비슷한 온도의 바람이 뿜어져 나오는 신기한 곳이 있다. 충남 보령시 냉풍욕장 얘기다. 충남 보령시 청라면 성주산 자락에 자리